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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추락한 시청률을

완벽하게 끌어올리는 히든카드!


도시어부는 얼마전 마이크로닷 일명 마닷의

부모와 관련 된 빚으로 인해서 한때 많은

팬에게 실망을 주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뉴스와

인터넷에 떠도는 얘기로 인해서 시청률이 큰

타격을 입었다. 


앞으로 방영분만 총 3~4회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사건 이후 편집의 한계성을 느낀 제작진은

기존에 촬영한 촬영분을 전면 무효화를 시키며

다시 찍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이유는 마이크로닷의 목소리만 촬영분이

그 만큼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편집의

한계성을 절실하게 느낀것이다.


떨어지는 시청률과 비난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통 큰 마음을 갖게 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태곤을 고정 멤버로

투입하며 시청률 올리기에 모든 것을 걸었다.

그리고 바로 

추락한 시청률을 완벽하게 끌어올리는데

성공을 한 것이다. 


도시어부 과거 시청률 상에서도 이태곤이 

등장해서 촬영한 촬영분은 모두 시청률이

좋았기 때문에 히든카드로 이태곤을 투입

다시 도시어부의 명성을 끌어 올렸다.


<18센티의 참돔을 찹은 이경규>


이 날 방송분에서 참돔만 잡는 리벤지에

확실하게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4인의 멤버 모두 참돔 낚시에 성공을 했고

낚시를 하는 내내 참돔만 건져올렸다.


하지만 제작진의 갈 길은 아직도 멀고 험난하다

기존에 찍어둔 촬영분이 많지가 않기에

더욱 많은 여분의 촬영을 지속해야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때그때 찍어서 방송에 내보내면 되지 않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바다의 날씨가 매일 낚시를 하기에 좋은 조건을

보이는것이 아니다. 촬영을 약속한 날짜에

날씨가 좋지 않아서 촬영을 접어야하는 날도

수두룩하게 많기 때문이다.


이 날 촬영분 초반에 이태곤이 이렇게 말했다.

"아니 이렇게 빨리 촬영을 시작해요~"

갑자기 마이크로닷의 촬영분을 없앴으니

촬영진들도 미지고 팔짝 뛸 노릇이다.


그렇다보니 어쩔 수 없이 촬영을 강행해서라도

분량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제작진의 의도가

드러난 셈이다. 


히든카드 이태곤의 등장은 시청률을 끌어올렸고

지금의 추세로 계속 방영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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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대로 좋은가???  (0)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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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주 동안 거의 TV를 보지 않는다. 뉴스도 인터넷으로 주요 이슈만 찾아보기때문에 TV를 거의 볼 일이 없다. 그런데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채널A에서 방송중인 "도시어부"다.
낚시를 좋아하는 또는 취미가 낚시인분들 외에도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내 생각ㅋㅋㅋ  왜 과연 이 프로그램이 인기가 날로 높아지는 것일까?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잘 생겨서??? 아니면 입담이 좋아서??? 너무도 많은 고기를 잡아서??? 단순하게 보자! 
많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선상 낚시를 주로 하지 않는다. 선상낚시는 배를 타고 먼 바다에 나가서 낚시를 해야 하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하며 배를 빌려서 낚시를 하는 만큼 비용도 많이 든다. 또한 태풍이나 해무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도 없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이 쉽사리 선상낚시를 즐겨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데 도시어부란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도시 생활하는 연예인 3명이 어부가 되어서 고기를 잡아야 하는 프로그램 성격상 배를 무조건 타고 나가서 고기를 잡는 구도로 운영이 된다. 또한 황금배치를 획득할 경우 자신이 원하는 해외원정 낚시까지 가능하기에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쉬운 취미가 아니므로 낚시를 즐겨하는 이들에게는 로망과도 같다.





이번 51회부터 54회까지 미국 알라스카를 배경으로 한 촬영은 외국인들에게는 로망이 될 수 있으나 알라스카에 사는 어부들에게는 그냥 평평한 일과 일 뿐이다. 그곳에서의 대물급 광어와 홍어 그리고 문어와 엘로아이까지 국내 어종에서 보기 드문 어종들이 잡혀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들을 더욱 놀라게 만든 획기적인 해외 촬영이였다고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있노라면 솔직히 고기를 낚아 올리는 시간은 그리 많지가 않다. 그런데 시청자들은 그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지 않는다. 왜일까???  바로 낚시를 해서 고기를 잡기 위한 과정 자체가 기다림이기 때문이다. 도시어부에 출연진들과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시청자들도 기다려야 물고기가 잡힌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지루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프로그램을 보는 것이다.





"왔다 왔다 왔다" 고기가 잡혔다는 신호다. 그럴때면 갑자기 TV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보게 된다. 더욱 동공이 확대 된 상태로 말이다. 그 고기가 작던 크던 바로 "히트"라고 외치는 순간 누구나 시선을 집중하게 만드는게 바로 낚시 프로그램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도시어부팀의 갯바위나 방파제 낚시 실력은???

도시어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마닷) 이 세명은 바다 낚시 특히 선상낚시에 아주 많은 경험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들에게 대한민국 낚시인들의 95% 이상이 즐겨하는 방파제, 갯바위, 해변가에서 낚시를 하게 한다면  과연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 세명이 어떤 실력을 보일지 너무도 궁금하다.  
출연진들에게 방파제나 해변가 낚시의 미션을 통해서 방영이 된다면 좀 더 국내 낚시인들과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일반인들이 더욱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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