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깎다 말고 블로그질

누구나 쉽게 돈을 벌었다는 얘기를 유튜브나 블로그

그리고 카페와 SNS를 통해서 한번쯤 보신 경험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타인의 경험으로 인해

갑자기 내 안에 숨어있던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업적 기질이 슬슬 발휘되기 시작하는데 작심삼일

이라 대부분 3일을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막상 3일을 넘겼다고 하더라고 사업이나 창업을

준비하면서 부딪치는 문제들이 여러군데서 툭툭

튀어나오는게 현실입니다.

대부분이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속에서 포기를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데 지속적으로 끌고가기

힘든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첫째가 추가 자금,

그리고 둘째가 의지박약입니다.

누구나 쉽게 소자본 창업과 사업으로

돈을 버리는 더러운 진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보면 이런 동영상들이

솔솔찮게 보입니다. 그리고 소자본 창업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구글 검색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워드가 바로 "소자본 창업" 입니다.

검색을 해서 나타내는 URL들은 모두 광고입니다.

광고는 왜 메인 화면에서 깐죽거리며 매일 나를

괴롭힐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사가 안되니까!

장사가 잘 되는 싸이트들이 비싼 돈 들여가며

광고를 할 리는 없잖아요~ 제 말이 틀린가요?

이런 광고에 혹하시는 분들은 그나마 가진 돈이

억대는 있으신 분들입니다. 퇴직금, 저축으로 

모은 돈, 부동산으로 갑자기 현금이 생긴분, 복권

당첨자 등등 어디서 생겨났거나 꾸준이 모인 돈은

결국 저런 광고에 눈이 돌아가기 마련이죠

자! 저 위에 광고는 자본금 억대 가진 분들 얘기고

지금부터 우리들의 현실적인 얘기를 해보죠!

캬아~ 천만원!!! 당신에게 지금 천만원이 있다!

뭐 하실래요? 천만원으로?

저는 여기서 각각 1000만원과 100만원 그리고

10만원을 예를 들어서 무엇을 하실건지 어떤

종류의 일이 있는지부터 알아보고 결론은 마지막에

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분들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말이죠~ 남성분들의 입장에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설마? 이런거 꿈꾸는건 아니겠죠?

택도 없는 소립니다. 절대 안됩니다. 가게 보증금

임대료, 재료비, 인테리어등등 기본 + 5000정도

천만원이라는게 적은것은 아닌데 또 많은 것도

아니라라서~, 남자들은 수중에 돈이 있으면

이 돈을 제대로 투자할 지 많은 고민을 합니다.

인터넷으로 할 만한 사업이 없나 찾아보기 시작

하겠죠? 그런데 없습니다.

아니 있어도 없는 겁니다.

왜냐? 인터넷으로 광고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맹점 모집해서 돈을 벌려는 시스템을 가지고

사람들을 모으는게 목적이지~ 가맹주님들

사업 잘 되고 번창하게 해주려고 광고를 하는게

아니다 이 말입니다.

물론 가맹점 광고가 잘못 되었다는건 아니고

초기 시작한 업장 이외에 우후죽순 생기는

비슷한 사업들로 인해서 6개월내지 1년을

버티기 쉽지 않은게 현실이란거죠

사업도 아니라면 바로 이곳으로 눈이 돌아가죠

"주식,해외선물,비트코인"

한번쯤 모두 해봤다는 바로 그 주식, 해외선물,

비트코인....하지 마세요!

10만명중에 몇 명 돈 버는 시스템, 물론 지금도

돈을 버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요 차트속에 캔들이 요동칠때 버티는

멘탈을 가진분들 거의 없습니다. 

10000명중에 한명꼴 수익내고 나머지는 몇

일 안에 개털됩니다. 

얼굴 벌게지고 남의 얘기 귀에 안들어오고

어떻게 하면 대출을 더 받아서 이번엔 성공

한다~라는 어디서 나온 자신감때문에

한번 더 본인 재산 말아먹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진짜 이 돈을 꼭 투자 해야겠다고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그냥 차를 한대 사세요!

100만원 누군가에게는 지갑속에 현금!

누군가에게는 옷장 깊은 곳의 비자금일지

모르는 바로 그 100만원!

이 돈의 크기로는 절대 사업적인 부분은 생각을

하실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 분들이 주로 찾는 키워드가

"100만원으로 창업" 또는

"100만원 창업아이템"등이 있죠

언젠가는 이 100만원이 1000만원을 벌어다

줄 수 있다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없습니다.

그냥 있어도 없는겁니다.

저 또한 100만원이란 돈이 생겨서 당장 어디

투자를 할까 고민하다가 저렴한 보증금으로 

쉽게 투자를 할 수 있는 해외선물 대여계자를

통해서 해선을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나름 3년이란 경력이 있기에 이번에 조금

부풀려보자라는 생각으로 덤볐지만 일주일

만에 개털이 되고 말았습니다.

저도 참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성격이라

절대 하지 말라고 하면 한번쯤 겪어보고

그 아픔을 실감해야 비로소 하지 말자란

생각을 하는 경험론자 성격의 소유자인데

한번 해보고 나면 주변에서 나도 날렸다~

라는 얘기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게 됩니다.

결론이 뭐냐구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그냥 이 정도는 가지고 계시죠?

대부분 당장 쓰기 위해서 가지고 계신 10만원!

이 돈 없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당장 적금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먹고싶은거 있을때 사고싶은거 있을때

당장 써야 될 유통현금이라 그냥

본인에게 투자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써도 후회 없을 돈 아닌가요?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든

가족을 위해서든 쓰세요

그게 진짜 진정한 투자가 아닐까요?

그럼 1000만원, 100만원으로 뭘 하란 말이냐!

뭘 하면 좋을까요?

창업을 한다거나 투자를 고민한다는건 위에

그림처럼 괴롭습니다.

분명히 돈은 굴려서 큰 돈으로 만들려는 계획은

머릿속에 맴돌지만 그것을 어디에 적격하게

투자를 하고 사기를 당하지 않을지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무점포소자본창업

그딴거 세상에 없습니다!

1000만원으로 월 100만원

그딴것도 이 세상에 없습니다!

결론은 그렇습니다. 지금이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거죠! 그냥 통장에 넣어두세요 일반

통장에 넣어두기 보다는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서 그 안에 플러스로 관리하는게 이자면

에서는 좋다는 얘기를 은행에서 들었습니다.

저축이나 적금은 정해진 이율로 인해서

그리 많은 이자를 받지도 못하고 갑자기

이 돈을 인출하려고 하면 해약절차도 까다로와

인출이 쉽고 간단한 마이너스 통장으로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결론이 마이너스 통장이라서 실망하셨나요?

당신의 소중한 돈이 당신의 주머니속에 있을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을 느껴 보신적 있으시죠?

그리고 그 돈을 투자로 잃었을때 세상이 나를

버린 기분도 느껴 보셨죠?

마이너스 통장이 결론이 아닙니다.

이 돈이 어디에서 누군가를 매일 행복하고

여유있게 만들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 이 어렵다는 경제

상황속에서 한번쯤 생각 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