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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 거래를 처음 시작해서 2년 넘는 시간동안 좌절도 많았고 용돈의 2/3를 단 몇일만에 날릴때면 정말 허탈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6개월이란 시간동안 ea프로그램은 수백개 테스트를 해봤으며 그것도 보다보다 질려버려서 코딩까지 배워서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결론은 수백개 테스트한 ea프로그램은 그냥 쓰레기다! 코딩은 그냥 이런거였다라는 배웠다는 기픔만 간직했습니다. 제대로 된 학습이 아닌 남의것 짜집기식의 코딩은 로직을 완성하기엔 턱없이 부족햇다는것을 깨달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신감이 없다면 매매하지 마라!

확실히 진입과 청산의 원칙을 바로 세운 지금은 떨릴게 없더군요. 오히려 캔들이 반대로 움직여도 왜 그리 확신이 서던지...ㅋㅋㅋ 부담 Zero
앞으로도 대회 수익 인증을 대회 종료까지 할 예정입니다. 
차트는 1시간, 30분, 15분, 5분 네개의 차트를 띄워 놓고 가장 기본적인 MA 하나로만 매매를 했습니다. 역시나 기본이 되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늦게나마 깨우치게 되더군요. 
기존에 제가 알던 분들은 진입이 왜 그리 까다롭던지 이제와 보니 한심하기 그지 없던 분들께 fx마진거래를 배웠다는게 많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fx마진은 자신감입니다. 자신이 진입한 시점부터 청산까지 자신감이 없다면 그건 그냥 뇌동매매에 불과 할 뿐입니다. 
진입부터 청산 또는 손절까지 자심감이 있는 매매는 반드시 플러스 수익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외환거래/선물/주식 다 똑같습니다. 어차피 차트 위에 캔들이 나열되어 있고 그 캔들을 보며 거래를 하면 가능하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근데 왜 갑자기 주식까지 하고 시포지나 모르겠네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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