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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칼퇴근입니다. 요 몇 일은 계속 비가 오고 날씨가 안좋았는데 오늘은 해가 쨍쨍떴네요
fx마진 거래를 하면서 정말 수 많은 블로그와 카페에서 많은 정보들을 봐왔습니다. 돈을 많이 벌었는지는 모르는 사람들의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보조지표는 분명 이동평균선과 볼린져밴드 두가지였습니다. 

이동평균선과 볼린져밴드 기준은?



위 차트는 USD/CAD 15분 차트입니다. 제 실계좌를 마진콜로 박살낸 차트 입니다. 분명 21:30분까지는 수익으로 잘 버티다가 눈이 보이지도 않을만큼 빠른 속도로 볼린져밴드를 뚫고 나가 버렸습니다. 손을 쓸 1초의 여유도 없이 그냥 계좌가 마이너스 되어 버렸습니다.ㅠㅠ

저는 단기 매매로 10일선을 사용했으며 60일선과 200일선을 이용했습니다. 이평선 위로 상승시 매수, 이평선 아래로 하락시 매도로 대응을 했습니다. 또한 볼린져밴드를 이용하는 이유는 어차피 캔들의 의해서 생성이되는 차트이긴하나 저는 "캔들의 축구장"이라고 부릅니다. 캔들이 밖으로 튕겨나가면 반드시 다시 밴드내로 복귀를 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죠. 여기까지는 저도 나름 뿌듯했습니다. 이만한 기준의 지표를 왜 평소에 그냥 무시하고 대단한거 찾아보겠다고 허성세월을 보낸것이 그리고 아까운 시간이였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지표가 두가지다보니 절대적으로 매매시 가지고 가야 할 기준이 두개가 되어버린것에 나름 방심했습니다.



볼린져밴드의 중앙선인 20일선을 기준으로 하락시에는 지속적으로 20일선 밑으로 움직이다가 이동평균선을 뚫고 내려가게 됩니다. 이때가 바로 매도 시점이 되는 것이죠. 매수또한 같은 방식입니다. 20일선위로 캔들이 움직이며 상승하다가 이평선을 뚫고 오르면 매수를 하게 되는 정말 간단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매매 방법입니다. 이걸 제가 무시하고 살았다는게 정말 바보같고 한심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마진콜까지 갔을까요???


이동평균선과 볼린져밴드 기준은?



기준은 반드시 하나로만 매매한다!
기준이 두개면 그건 겜블이다!



네! 제가 그 외에 다른 기준을 하나 더 가지고 갔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본 내용인데 캔들의 몸통이 5일선을 뚫고 오를경우 무조건 매수 시점이라는...아직 적응이 안된 매매법이 추가되서 혼합 매매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5일선의 성질을 모른채 그냥 마냥 좋아보여서 사용한 댓가였습니다. 

그 글을 수차례 읽어보면서 그 사람만의 차트에 쏙~ 빠져서 좋아보였던것 같습니다. 암튼 그에 대한 댓가를 치루고 5일 이평선을 삭제해 버렸습니다. 5일이평선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사용 방법에 대한 명확한 기준없이 그냥 올려놓고 사용한 것이 첨엔 잘 되고 있어서 단기매매(스캘프)를 하기에 너무 괜찮은 방법이다 싶었지만 주식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fx마진에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이평선의 기준에 대한 생각을 처음부터 다시 해보기로 했습니다. 남이 사용해서 좋은 지표가 나에게도 좋은 지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난 뒤, fx마진차트에서 사용되어야할 모든 이평선을 다 띄워놓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맞는건 아니지만 제가 알아낸 이평선은 완전 활동적인 fx마진 5분차트에서 10,20,60,200 이평선으로 결론을 잡았습니다.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이 이평선을 이용해서 다시 실계좌를 운영해 볼 생각입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테스트또한 데모로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어느 정도 실계좌를 운영해 본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지만 일단 재미도 없습니다. 돈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두번째로 긴장감이 없습니다. 집중이 없이 매매하게 된다는거죠. 세번째로 테스트 계좌가 날아가도 반성이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모든 테스트도 적은 금액이지만 반드시 실계좌로 운영을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밤을 지새우지는 않았지만 몸은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도 차트를 지속적으로 그려서 나의 문제를 찾아서 헤맸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fx마진은 그냥 무조건 지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뭐 틀린말도 아닙니다. 실계좌로 제일 오래 버틴게 25일정도 되고 모두 10일 이내 계좌를 날렸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이기는 방법이 무조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FXTM 모의 대회에서 참가자 약 1.5만명중(정확히는 모르지만 수익이 마이너스일때 제 순위임)에 248위를 했습니다. 계좌 수익은 2주간 24.9%이익으로 말이죠. 스샷을 안찍어 놓은게 후회되지만 다음 대회에는 반드시 찍어서 수익인증 해보겠습니다. 이 대회에서 이길 수 밖에 없었던건 계좌의 증거금도 충분했지만 일과시간 중간중간 틈틈히 폰으로 매매를 해야했기에 두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하지 않았다는게 너무도 다행이였습니다. 이렇게 한번씩 계좌가 날아갈때마다 하나하나 알게 된것이 너무도 다행입니다. 
퇴근후에 월 천만원을 버는 그 날을 향해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칼퇴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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